디스커버리 22FW 여성 올리브 다운 롱패딩 DWDJ990261 | 독특한 색상의 따뜻한 패딩

매장에서 보고 반해서 구매한 디스커버리 패딩!

알고보니 22년 FW라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약 18만원)

 

라이트 그레이색이라고 해서 하늘색에 회색을 조금 넣은 느낌의 색상이라고 합니다.

정말 너무 예쁜색입니다.

 

 

목까지 올라오는 형태입니다.

지퍼에는 택들이 달려있습니다.

 

원가는 꽤 가격이 나갔습니다.
편하게 입으려고 10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가슴둘레 128)

 

패딩은 생활방수, 방풍, 발수 기능이 있어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 좋은 점 입니다. 색상이 독특해서 어딘가 망가지면 수리가 굉장히 어려울텐데
패치가 동봉되어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지퍼도 색상이 통일되어있어서 정말 디자인적으로 예쁩니다.

유러피안 덕다운 80:20 충전재라서 가볍기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목에 달린 털은 굉장히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습니다.

단 털 분리가 안돼기 때문에 오염에 주의해야합니다.

 

 

롱패딩이면 앉거나 다리 움직일때 불편할 수 있는데, 이중지퍼이기 때문에 편안함도 더했습니다.

 

 

주머니입니다.

굉장히 예쁜 각도로 빠졌습니다!

 

안쪽에 엄청 부드러운 천으로 대어져있어서 이 부분도 제작시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똑딱이 단추도 있어서, 물건을 넣고 닫으면 안심입니다.

 

 

 

 

소매 시보리로 바람도 막아줍니다.

역시 좋은 상품은 손목 마감을 보면 됩니다.

깔끔하고 몇 중 박음질인지 등등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세탁 택도 참고해봅니다.

 

 

안쪽 지퍼도 있으니 중요한건 안쪽에 넣어주세요.

 

 

귀여운 패치도 있습니다!

 

롱패딩 치고 길이감도 딱 좋아서 아주 귀엽습니다.

 

 

 

겨울에 너무너무 편안하고 귀엽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입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