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국민회관 | 런닝맨 방영 냉동삼겹살 맛집

가끔은 냉삼이 끌리는 날이 있습니다.

이 곳은 서울역에서 유명한 냉삼집입니다.

런닝맨에서도 나왔다고 하네요.

 

 

입구부터 굉장히 레트로한 느낌의 조명이 켜져있습니다.

젊은 느낌이 나는 고깃집이네요.

 

 

사탕 무한리필집 입니다.

 

 

기본세팅입니다.

테이블이 작아서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다양한 곁들임이 있어서 고기 먹을때 조합하기 좋습니다.

 

 

보통은 미나리를 먹지만 이곳은 참나물을 줍니다.

이것도 향기가 굉장하죠.

꽤 잘 어울립니다.

 

 

 

레트로함의 상징, 델몬트 유리병입니다.

 

자리는 꽤 넓은데, 단체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바닥이 미끄러우니 걸을때 조심해야합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새로운 메뉴가 추가될때는 벽면에 붙이는 모양입니다.

 

 

조금 늦은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저는 한 5분?10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여기 특징입니다.

먹기전에 밀크씨슬 알약을 주네요.

 

 

 

굉장히 맛깔나보입니다.

 

 

냉삼 등장!

쟁반을 나누어 가져다줍니다.

미리 세팅이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챱챱 구워줍니다.

레트로의 끝판왕, 철판에 은박지군요.

 

후추를 뿌린 고기를 기름장에 찍어먹는 것이야 말로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채소들과 다양하게 먹어봅니다.

냉삼은 쌈도 맛있지만 파절이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고기로 파절이를 싸먹는 느낌입니다.

 

 

 

추가 주문한 비지찌개입니다.

꽤 맛있는데 김치가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뜨끈한게 든든하더라구요.

밥과 함께 드세요.

 

 

 

쌈도 싸먹어줍니다.

 

 

 

 

 

돼지꼬리도 맛있다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조리가 되어나와서 바로 먹어도 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니 빨리 시켜야 합니다.

 

 

맛은 우리가 아는 그런 맛입니다.

별미로 먹어볼만 합니다.

참고로 돼지꼬리는 문래동애 돈꼬불이 맛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갔습니다.

단체였어서 그런지 우르르 나가네요.

 

고기를 먹는 방법이 적힌 종이도 있었네요.

이제서야 봤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냥국수도 먹어봤는데 달콤매콤합니다.

마무리에 먹기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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