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족팡매야 차돌짬뽕 | CU 바삭한 붕어 꼬리빵 | 간단한 안주 카나페

 

족팡매야 차돌짬뽕

차돌은 따로 구워서 위에 올려주는 형식인지, 국물에 기름이 많지도 않아서 맛있습니다.

불향이 나는 고기가 고소하고 진하게 매운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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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이 먹고싶은데, 집 근처에는 안팔길래 편의점에서 냉동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900원 이었습니다.

 

대충 보고 샀는데 꼬리만 있는건진 뜯고나서 알았습니다.

슈크림을 좋아해서 슈크림 꼬리빵을 샀는데, 팥 버전도 있습니다.

에프는 귀찮아서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약간 힘없는 꼬리빵이 되었는데, 에프로 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찹떡처럼 쫀득한 느낌의 빵에 맛있는 슈크림이 들어있습니다.

붕어빵 먹고싶을때 사다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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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간단히 해먹은 안주입니다.

카나페인데, 치즈와 과일을 올려두면 크래커가 눅눅해지는게 싫어서 

각자 따로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까나페에는 부라타치즈가 좋은 것 같습니다.

게 중에서도 벨지오이오소 부라타 치즈가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마트에 가서 발견하면 우선 사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