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뭉텅 | 큼직한 덩어리 고기로 풍족하게 씹는 맛 있는 가게

단골이 된 가게입니다.

식사시간때에는 대기가 있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은데

주먹고기와 청국장 조합이 진리입니다.

 

 

자리는 등받이 없는 의자라서 허리아픈분은 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둥근 테이블이 여러개 있습니다.

 

 

 

 

고기 등장

간단한 채소와 함께 등장합니다.

 

보통 직원분이 구워주십니다.

 

두쿰한 고기가 얼마나 신선한지, 눈으로 봐도 알겠습니다.

사장님이 특별히 주문해서 오는 고기라고 합니다.

두꺼운 무쇠 불판에서 맛있게 익어갑니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해서 씹는맛이 일품입니다.

부위마다 매력이 달라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소금에 찍어먹는게 맛있는데, 멜젓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비리지 않고 쿰쿰하고 짭짤 매콤한 맛있는 멜젓이 나옵니다.

 

 

놓칠 수 없는 청국장찌개입니다.

정말 두부와 고기가 풍성합니다.

 

 

껍데기는 팔팔껍*기처럼 지방이 좀 붙은 껍데기라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얇은걸 좋아해서 아쉽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뭉텅 영등포구청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