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 여의도숯닭 | 이전을 해도 맛집은 맛집! 숯불닭갈비

영등포시장쪽으로 이전한 여의도숯닭입니다.

처음에 사라진 줄 알고 서운했는데 다른곳으로, 가까이 이전했다니 잘됐습니다.

 

 

원래 다른 닭갈비가 있던 자리였는데 엄청 맛없었거든요.. 

 

 

매장에 테이블이 많은 편입니다.

기존보다 훨씨니 넓어졌습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이번에 보니 세트메뉴가 생겼길래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전은 감자전으로 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단체로 와도 앉을 수 있겠네요.

 

 

 

고기는 종류별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목살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 세팅은 깔끔합니다.

 

 

 

 

 

 

숯불에 구워먹는 형태입니다.

 

 

 

자리 옆에는 콘센트가 많아서 충전도 편일할 것 같네요.

 

 

 

 

 

잘 구워서 먹어봅시다.

 

 

확실히 숯불에 굽는게 맛있습니다.

 

 

 

이래 저래 곁들여 먹고 싸먹기도 하면서 즐겨봅니다.

다른 곧 보다 닭갈비가 찰진 느낌이 좀 있습니다. 지방과 함께 쫄깃한 고기를 먹으니 식감이 좋습니다.

 

 

 

 

 

감자전은 3개로 나누어져서 나옵니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있는 감자전입니다.

사이즈가 작으니까 오히려 먹기 편하네요.

 

 

 

여기 오는 사람 대부분이 먹는 청국장 입니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이게 밥도둑이죠.

구수하고 진한맛이 좋습니다. 콩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금방 상이 가득 찼습니다.

 

 

 

목살을 항상 마지막에 구워먹는데, 담백한 닭갈비를 먹고난 후라서

약간 꼬독이는 식감과 좀 더 짙은 닭고기 느낌이  잘 느껴집니다.

 

 

 

 

여의도숯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