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월 구름품은캠핑장을 가보기로 합니다.
근처에 편의시설이 없는 산속 캠핑장이라서 미리 장을 봐서 갑니다.
이틀치를 구매하니 양이 꽤 많습니다.
데크 포인트 입니다.
데크-11(5.8m*5.6m) 번 입니다.
굉장히 프라이빗하고 좋습니다.
앞쪽에 나무가 많습니다.
주차는 입구에 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이 좀 경사가 있으니 운전시 주의해야합니다.
틈으로 보이는 뷰가 좋습니다.
오늘은 생일이라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구이도 준비해봅니다.
치마살 업진살입니다.
저는 업진살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마블링이 아주 예쁩니다.
생일 파팅용품은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렴하게 기분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현수막, 붙이는 글씨, 반짝이 커튼, 모자와 왕관, 어깨띠, 오로라 와인컵 을 구매했습니다.
검정 텐트라서 더 돋보이게 예뻐보입니다.
케이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작은 것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쿼카 케이크 입니다.
저녁으로는 소고기를 구웠습니다.
소고기는 숯불보다 그리들에 굽는게 더 맛있습니다.
기분을 내기위해 와인을 따봅니다.
본격 저녁에는 김치찜 쪽갈비를 만들었습니다.
진한 양념이라서 밥이 술술 들어갑니다.
날이 추워서 난로를 켜고 놉니다.
난로 위에 고구마를 올리면 찐 것 처럼 아주 잘 익습니다.
이 곳은 별이 정말 잘 보입니다.
별이 쏟아진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카메라로 다 담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캠핑장을 구경해봅니다.
위쪽 사이트는 만들고있는 중 같습니다.
윗쪽은 가리는게 없으니 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안주로 만든 박대구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생선중에는 박대를 좋아합니다.
추울때 더 맛있는 매운오뎅탕도 만들어봅니다.
틈사이로 보이는 햇빛이 아스라히 예쁩니다.
오늘 저녁은 갈매기살 입니다.
숯불 판을 새로 구매해야겠습니다. 너무 작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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