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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선미2

영등포구청역 선미 | 단골집 시원 칼칼한 알탕과 담백한 삼치구이 이제는 단골이 되어버린 가게입니다. 생선구이와 대구탕이 아주 시원한 곳입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이번에는 알전골을 먹어보았습니다. 조만간에 코스요리도 먹으러 와봐야겠습니다. 벽면에도 메뉴가 붙어있습니다. 자리는 바 자리도 있고, 룸도 있고, 입식 좌석도 있습니다. 여럿이 온다면 미리 예약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세팅입니다. 깔끔합니다.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소스를 먼저 만들어줍니다. 와사비도 완전 싸구려는 아니라서 좋습니다. 메뉴 등장! 생각보다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이지만 오래는 아닙니다. 저는 매운것을 좋아해서 좀 더 칼칼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보글보글 시원하게 끓고있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은 느낌입니다. 안에 있는 재료들입니다. 얼마나 신선한지, 눈으로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내장은 조금.. 2023. 12. 3.
영등포구청역 선미 | 아는 사람은 아는 단골 맛집 생선구이 매운탕 맛집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한 번 다녀온 후로 자주 가는 맛집입니다. 생선구이 전문점이지만 회나 찌개도 맛있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시즌마다 다른 메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리는 적당히 있는 편입니다. 바 좌석도 있어서 초밥이나 회드시는 분들은 앞에서 먹기도 좋고 안쪽은 룸이 있어서 모임을 할때나 조용히 먹고싶으면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세팅입니다. 반찬들도 꽤 맛있습니다. 그렇게 샐러드를 좀 집어먹다 보면 금새 본 메뉴가 나옵니다. 한 상 차림입니다. 저는 우럭매운탕과 임연수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꽤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입니다. 생선이 신선한지 육질이 탱글탱글하고 촉촉합니다. 안에 콩나물과 쑥갓향도 굉장히 좋고, 두부도 부드러워서 술안주는 물론 밥과 먹어도 좋습니다. 임연수구이도 역시 맛..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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