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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하면, X물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닌곳도 있다는 점~
저는 천리포 만리포 구름포 이런 곳들은
대체로 물이 맑은 편이에요.
말 안하면 서해인지 모를정도!
네이버에서 객실 예약이 가능합니다.
자세하게 쓰면 오해하는 분이 계셔서.... 돈받고 하는 소개X, 아는사람 X, 내돈내산 직접 체험 입니다.
간단하게 영상에도 써놓았는데, 생각보다 일몰이 아주 예쁜 곳이었어요.
해변도 작아서 아이들과 놀아도 한 눈에 컨트롤이 될 것 같습니다.
만조때 파도는 높은편이었는데, 썰물때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카라반과 글램핑을 둘 다 하고있는데,
글램핑은 좀 추웠어요.. (난로 2만원 추가했는데, 안했으면 입 돌아갈 번 했습니다.)
그래도 사용한 것들이 대부분 준비되어있었고,
특히 화장실이 가깝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여담으로는 바다옆 산속이라서 근처에는 불이 없기때문에, 밤하늘 보기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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