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방문한 풀펜션 소개드립니다.
동해에 새로 오픈한 펜션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옆에 새로 생긴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자세한 내용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둡니다.
2인 기준이며, 내부에 스파와 연결된 곳에 수영장도 있습니다.
게다가 오션뷰까지, 완벽한 이 곳입니다.
건물 외관입니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깔끔하고 세련되보입니다.
저는 3층 왼쪽에 있는 302호에 머물렀습니다.
감동해!
앞에 주차 자리도 깔끔하고 넉넉해서 대기 쉬웠습니다.
인포메이션 입구입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숙소뷰 입니다.
침대도 얼마나 좋은지, 누웠다가 잠들어버렸습니다...ㅎ...
적당히 푹신하고 흔들림없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누워서도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테이블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상판이 분리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함부로 이동시키면 안됩니다.
스파는 안에 있습니다.
아직 이른 밤과 아침에는 추운데, 스파가 안에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2명이 들어가기도 넉넉하고, 스파도 강해서 시원하더라구요.
뷰만 봐도 배가 부르네요.
외부에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깊이는 한 1.2m 되는 것 같아요.
꽤 넓기도 넓고, 온수풀이라서 수영하기 좋습니다!
비치타월도 1개 준비되어있습니다.
수건도 넉넉히 비치되어있습니다.
거울이 조금 작은 느낌이라 아쉽긴한데,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특히 부분마다 달린 조명들도 예쁘고 분위기 있고 좋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톤이 깔끔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어메니티도 전부 준비되어있습니다.
치약칫솔도 꽤 퀄리티가 괜찮고, 몰튼브라운 샴푸린스바디워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거라서 마음에 듭니다.
전기그릴은 현금 2만원 주고 빌릴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오늘은 돼지고기가 먹고싶어서 돈마호크를 사왔는데
소고기가 더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근처에 편의점이 꽤 멀리 있어서... 미리 다 준비해오는것이 좋습니다.
2차로 준비한 홍합탕입니다.
깔끔하고 시원하고 칼칼하게, 해장에도 좋은 메뉴에요!
밤에 하는 스파는 더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침에도 개운하게 스파 한 번 하고 여행 끝~
내부에 스피커도 있어서 음악도 틀 수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에어컨도 쾌적하고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기회만 되면 또 오고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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