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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놀러간 날

피크닉 109 선유점 이용, 양화한강공원 피크닉존 후기

by JJOMKKO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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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꽤 좋길래 후기를 씁니다.

텐트랑 돗자리 등등 캠핑도구들이 다 있긴 한데, 집에서부터 끌고가기는 귀찮아서..

이번에는 피크닉109 선유점에서 빌려봤습니다.

피크닉 109 선유점피크닉 109 선유점피크닉 109 선유점

인터넷에 치면 나옵니다.

저는 그늘이 되어줄게 로 주문했습니다.

인스타에서 계좌번호 확인 후 입금을 해야하네요.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리뷰 작성하면 23시까지 대여할 수 있으니까

네이버 예약 후 입금하시는게 좋아요.

기본은 3시간인데 생각보다 금방 가더라구요.

피크닉109 선유점

선유도역 2번 출구로 쭉 올라가면 금방 나옵니다.

저 앞에있는 김밥집도 맛있어요.

 

신상 소주 원소주팩

가는길에 원소주를 구매해봤습니다.

GS25에서 판매합니다.

맛은.. 음..... 그냥 원소주입니다. 팩이라 그런지 금방 밍밍해져서 맛은 없었습니다.

선유놀음

 

제가 갔을때는 선유놀음 이라는게 진행중이었습니다.

지금은 끝났겠네요.

여름은 이런 저런 행사들을 많이해서 즐거워요.

 

 

 

 

가는길에 있는 김밥집 입니다.

날치알와사비김밥이 맛있다길래 주문해봤습니다.

피크닉은 역시 김밥이죠.

 

 

 

피크닉 109 매장은 작은 편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앞에 저렇게 미리 내놔주시더라구요.

대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이벤트 설명들도 이것 저것 붙어있네요.

 

저는 귀찮기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끌고가면 됩니다.

편하네요.

 

광고도 놓여있네요.

저는 그늘이 되어줄게 세트로 충분했습니다.

갈때는 선유도공원에 있는 엘베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선유도역 가는 다리가 공사중이라서, 도착 후 2층으로 내려가서 경사로를 통해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원래가면 고가를 따라서 가면 선유도 도 갈 수 있습니다.

도착했습니다.

푸르른 잔디밭을 보니 눈에 편안하네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은 별도로 있습니다.

이 곳에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나무 밑에는 사람들이 이미 많이 있어요.

일찍 오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 지는 방향 고려해서 나무의 왼쪽 방향으로 텐트를 치는게 좋아요.

끌차는 여자가 끌어도 부담없는 정도입니다.

완성~

저는 딱 하나 비어있는 나무가 있어서 편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의자가 있는게 정말 편합니다.

그늘은 시원해서 텐트는 딱히 쓰지를 않았습니다.

돗자리랑 의자, 테이블만 있어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한 상 차림

김밥과 돔베고기를ㅋㅋ먹습니다.

돔베고기를 먹는건 아마 저희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뷰가 좋아요.

단, 날벌레나 벌레류가 좀 많으니까 감안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나무에 새가 앉아서 똥싸고 갔어요.. 조심하세요.

저는 물총 가져갔습니다.

이게 김밥처럼의 날치알와사비 김밥입니다.

1년동안 먹을 날치알을 다 먹은 느낌입니다.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비리지도 않더라구요. 가격은 비싼 편인지만 한 번쯤 먹어볼만합니다.

앞쪽으로 좀 더 가면 강도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는 이유가 있네요.

시간이 흐르니 그늘 방향이 바뀌네요.

저는 적당히 쉬다가 일어나봅니다.

 

바로 옆에는 장미정원이 있습니다.

드문 드문 피어있네요.

벌써 질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나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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