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처음부터 3인분 주문해야함 (1인분에 130g)
비빔라면 1봉지 만들어주는데 4천원
미나리는 5천원, 주문하는 메뉴. (처음에 안줌)
이 자리는 거의 1년마다 가게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솥뚜껑 삼겹살집이 생겼습니다. 미나리 삼겹살로 보입니다.
처음 오픈시에는 사람이 좀 있는듯해서 기다렸다가 와봤습니다.
경고가 너무 무섭게 써있네요.
삼겹살 목살 갈비살을 판매합니다.
자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벽면에도 있습니다.
첫 주문에 3인분을 주문하라고 하네요.
냉동삼겹살도 아니고 관광지도 아닌데 좀 당황스럽습니다.
1인분 130g에 13,000원 입니다.
(24.04.25 기준 돼지고기 삼겹살 100g 평균 소매가격은 2360원
외식 삼겹살은 왜이렇게 비싼지..)
매장은 넓습니다.
모임을 하기 좋아보입니다.
벽면에 라면이 왜 붙어있나 했는데 비빔면을 만들어주나봅니다.
한 봉지에 4천원자리 비빔면이라니....
고기값도 그렇지만 비빔라면 4,000원 도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미나리삼겹살 처럼 광고해놓고
실제로는 미나리를 주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돈주고 추가해야합니다. 그것도 무려 5천원이나 합니다.
기본세팅입니다.
아이디어를 냉삼에서 얻은게 맞는 모양입니다.
찬도 허술하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서빙하기에는 편해보입니다.
원산지 참고하세요.
삼겹살은 껍데기가 붙어있는 오겹살입니다.
게다가 두꺼워서, 입천장이 까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는 직원이 구워줍니다.
저는 목살 삼겹살 주문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오랜만에 고기먹고 아깝다는 생각했습니다.
올려 굽는 반찬이라도 좀 제대로였으면 좋겠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네요.
기본찬으로 나온것에서 빼서 굽는거라 반찬은 없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두 번 다시는 안갈 생각이지만 사진은 잘 찍어봤습니다.
저는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저 좋은대로 쓰는 블로그입니다.
아쉬워서, 고기 먹다먹고 찌개도 주문했습니다.
아니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왜 맛이 없는걸까요. 같이 먹은 친구도 한숨만 쉽니다.
네
저는 다시는 안갈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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