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넓어서 좋은 피자 맥주 맛집 영등포구청역 피맥하우스

피자와 맥주는 역시 잘 어울립니다.

피맥하우스에서는 외국피자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문을 앱으로 합니다.

(피맥하우스는 다 그런듯 합니다.)

 

 

앞쪽에 테이블에서 핫소스, 핫페퍼, 앞접시 등이 있으니 필요하면 챙겨가면 됩니다.

 

 

메뉴입니다.

 

 

홀 피자를 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서 세트메뉴로 했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매장은 아주 널찍합니다.

거울들이 많이 달려있어서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빔프로젝터로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볼도 종류별로 있어서, 데이트하며 분위기 낼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안주입니다.

프레첼은 오랜만에 먹네요.

예전에는 짜고 뻑뻑한 이걸 무슨맛으로 먹나 했는데 이제 좀 알겠습니다.

클라우드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다른곳 보다 더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치즈 토핑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토치로 치즈를 구워주시기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샐러드는 갈릭콘샐러드와 로메인샐러드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갈릭콘샐러드를 골랐습니다.

피자에 올려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녹아내린 치즈..!!

여기 부터 먹어줘야합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은 샐러드 입니다.

 

 

감자튀김도 양념이 잘 묻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사장님 추천대로 피자에 샐러드를 올려먹으니 맛이 굉장히 풍성해집니다.

 

 

깔끔하게 레드페퍼 가루를 올려먹어도 매운맛과 치즈 기름진 맛이 어울러져서 맛있습니다.

 

 

갈릭딥핑소스를 추가했습니다.

빵끝 부분을 푹 찍어먹는 맛을 좋아합니다.

찐하고 짭짤고소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홀피자를 먹으면 양도 굉장히 많아서, 식사대신 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가 넓고 시원하기때문에 이야기를 하면서 먹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