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도화쿠션 | 노란끼를 보정해주는 최강 쿠션

아멜리는 색감이 예쁘기로 소문난 브랜드 입니다.

기존에는 립이 유명했는데, 이제는 톤 보정 화장품으로도 유명해졌습니다.

 

쿠션은 도화쿠션과 보라쿠션이 있는데

보라쿠션이 좀 더 창백한 느낌의 톤보정입니다.

 

저는 노란끼가 있는 밝은 얼굴이라서 도화쿠션으로 구매했습니다.

 

 

딸기우유빛의 예쁜 상자입니다.

 

 

홀로그램 느낌으로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여느 화장품처럼 약 2년 정도 됩니다.

 

 

 

성분 참고하세요.

 

 

 

리필도 1개 들어있습니다.

 

 

본품입니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귀여운 스타일....인 듯 했으나.

생각보다 두께감이 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은 싼티나는 듯한 플라스틱 느낌이라서 아쉽니다.

 

 

 

뒷면입니다.

 

 

 

다른 쿠션보다 두께감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쿠션과 중간 가림막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안에도 색감이 통일되어있습니다.

 

 

 

여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완전 밀봉이되어서 캔 따듯이 호일을 돌려 까주는 느낌으로 열어줍니다.

 

 

 

 

 

이 뒷면의 점은, 

퍼프를 찍었는데 양이 너무 많거나 뭉친 느낌일 때 비빌 수 있또록 도트처리되어있습니다.

 

 

쿠션이 굉장히 밝은 분홍의 느낌입니다.

구멍이 송송 나있고 굉장히 촉촉하게 머금어진 느낌입니다.

 

 

 

 

퍼프에 찍었을때 굉장히 잘 묻어나기 때문에 살살 찍어 발라야합니다.

 

 

전 중간 후 입니다.

대충 바른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이런 느낌이라고 참고해주세요.

확실히 톤은 잘 잡히고, 밝아집니다.

아쉬운 점은 커버력이 약하는 점과 잘 지워진다는 점. 다크닝이 생길때가 있다는 점 입니다.

 

저는 이걸 바르고나면 얼굴이 굉장히 번들거리면서 금방 지워지더라구요.

다른 친구는 완전 찰떡처럼 바르고 다니니까 아무래도 피부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