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근처 이자카야 뎅, 솔직리뷰

영등포구청역 근처 오뎅바를 찾다가 발견한 뎅 이라는 곳입니다.

후기가 얼마 없습니다. 신규 오픈이라 그런 줄 알았습니다.

가게는 작은 편입니다.

 

메뉴가 밖에 놓여있습니다.

 

내부입니다.

길죽한 테이블 세팅입니다.

 

주문은 자리에 있는 타블렛으로 가능합니다.

 

조명이 느낌있습니다.

저는 짬뽕탕을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깔끔하게 주문했습니다.

 

소주의 히야시가 아주 좋습니다.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게 다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껍데기가 이만큼 나왔습니다.

물론 알맹이도 딱히 신선한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나머지 건더기는 이정도 입니다.

먹은 것 처럼 보이지만 한 입도 먹지 않은 상태입니다.

약간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과연 이게 2만원짜리 짬뽕탕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맛은 그냥 흔하게 먹는 짬뽕탕 맛입니다.

먹다가 아쉬워서 우동사리도 하나 넣어먹었는데 아껴도 너무 아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다시 갈 생각은 없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72881028

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