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왕십리 엄마네 곱창, 야채곱창 맛집

가끔 막 먹는 야채곱창이 끌리는 날이 있습니다.

여기는 소주 한 잔 하기 좋습니다.

왕십리에서 오셨을까요.

좌석은 입식 좌식이 있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는 야채곱창과 소금구이,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할머니 한 분이 하나씩 해주시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주방이 도로 앞에 있어서 다 보입니다.

기본반찬입니다.

깍두기가 좀 달콤하네요. 된장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래서 된장찌개 추가 주문..)

초장에 찍어먹는 형식입니다.

야채곱창입니다.

당면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적당히 맛있는 양념과 매콤함 입니다.

한 상 차림 입니다.

곱이 들어있습니다.

고소합니다.

마늘을 넣어서 쌈을 싸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편하게 먹는 맛이라서 좋습니다.

추가 주문한 된장찌개 입니다.

두부도 많이 들어있고, 맑고 진한 된장찌개입니다.

옛날 시골 된장찌개 맛입니다.

팽이버섯이 끄트머리만 있어서 나머지는 어디갔나 했는데 소금구이에

소금구이 입니다.

기교없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내장이 들어있습니다.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내장을 잘 못먹는 편이라서 소금구이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야채곱창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