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대포동쪽갈비, 두툼한 쪽갈비를 숯불에 굽자

여기를 찾아가기 위해서 왠 아파트 단지를 침범하게 되었네요.

이 쪽 길이 아니라 바깥의 블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여기로 가면 돌아서 가는겁니다.

지도 잘 보고 가세요.

아파트를 통해서 가면 뒷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쪽갈비 전문점 입니다.

매장은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웨이팅이 있습니다.

정문 앞에서 숯을 굽고있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는 양념쪽갈비 매운쪽갈비 다 먹었습니다.

날치알 주먹밥도 주문해보았습니다.

2인 이상이면 계란찜과 순두부찌개 중 서비스로 하나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순찌를 선택했습니다.

이 쪽이 정문입니다.

웨이팅도 앞쪽에 직접 적으면 됩니다.

앞쪽에서 굽고있습니다.

연기가 굉장합니다.

저는 저녁시간에 가서 한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이름, 연락처를 적어두고 웨이팅을 하기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다른곳에 있다가 와도 됩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떡과 껍데기가 있습니다.

구성이 제 단골집(영등포역 록갈비)와 같습니다.

연관이 있는걸까요.

양파절임 앞접시가 나옵니다.

메뉴판 입니다.

 

날치알 주먹밥 입니다.

날치알이 하얗습니다.

날치알을 기본이 빨간색이라고 하는데 나머지는 보기 좋게 하려고 염색을 한다고 하네요.

새우날치인가는 하얀색이라고 합니다. 사실 뭐든 맛있으니 그만입니다.

 

 

서비스로 받은 순두부찌개입니다.

적당히 저렴한 맛있는 맛입니다.

 

 

기본으로 나온 것 부터 먹어봅시다.

껍데기는 역시 이렇게 얇은게 맛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매운양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양념쪽갈비 2인분 입니다.

양이 꽤 넉넉해보입니다.

살도 꽤 붙어있네요.

 

먹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잘 쥐어 만들어줬습니다.

 

먹기 좋게 칼집이 들어가있습니다.

뜯어먹기 편리합니다.

매운양념이 정말 취향입니다.

 

 

매운쪽갈비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좀 일찍 주문했습니다.

 

때깔이 좋습니다.

매운것도 엄청 맵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에 소스 찍어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반짝반짝 하네요.

다른 곳 보다 씹는맛이 좋습니다.

주먹밥을 구워먹어도 별미입니다.

 

맛있게 신나게 먹었네요.

구워먹는 거라서 회전률은 낮은 것 같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잔치국수 입니다.

마무리는 역시 국수죠.

딱 평범한 잔치국수입니다.

면 삶기가 딱 좋습니다.

김치도 맛있어서 국수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또 올만한데 대기가 많아서 .. 배 안고플때 미리 가서 예약을 해두어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