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이차돌이 있던 자리에 진갈매 라는 가게가 오픈했습니다.
안창살 갈매기살을 메인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앞에서 바로 썰고있는것이 보입니다.
모두 보이는곳에서 하는 것 만큼 청결에 신경을 쓸 것 같은 기분입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저는 갈매기살과 안창살,
한우육회와 얼큰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sns이벤트도 하고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귀찮아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변경 되었고,
가림막이 없는 형식입니다.
좀 과하게 시끄럽고 웅웅 울리는 느낌이 커서 대화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벽면에 멋들어지게 메뉴를 써놓았네요.
기본세팅입니다.
정갈한 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다만, 간이 전체적으로 센 느낌이었습니다.
멜젓입니다.
멜젓도 너무 단 느낌이 강했습니다.
윗쪽이 갈매기살 (돼지)
아래쪽이 안창살 (소) 입니다.
돼지, 소 고기를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계란찜 입니다.
오픈 행사로 받았습니다.
중탕으로 만든건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간도 약해서 마음에 듭니다.
고기를 구워줍니다.
위쪽에 조명을 달아놓은 특색있는 덕트입니다.
사진이 잘 나옵니다.
한 상 차림
고기가 잘 익습니다.
전체적으로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부드럽게 씹는맛이 좋습니다.
안창살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소 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없었고, 굉장히 고소하고 육즙 터지는 맛입니다.
와사비와 즐겨도 좋습니다.
고추양념과 즐겨도 좋은데, 돼지고기와 더 잘 어울리는 기분입니다.
갈매기살 입니다.
안창살이 맛있어서 기대했지만 안창보다 맛이 덜합니다.
씹는맛이 좋습니다.
육회도 주문해보았습니다.
냉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만족하고
양념도 되어 나오는데, 적당한 양념인 점도 좋았습니다.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육회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맛남...
라면입니다.
면을 아주 적당히 익혀 내주셨습니다.
느끼한 마무리를 마치기에 깔끔했습니다.
한 번쯤은 들려봐도 좋을 것 같고, 이왕이면 안창살 추천합니다. +육회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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