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스타필드 광평 한우양지곰탕 평양냉면

하남스타필드에 들어와서 식당을 찾아 흘러다니던 중 만난 젠틀몬스터 입니다.

로봇처럼 꾸며두고 얼굴에는 CJP 로 출력한 가면을 씌워서 신기한 분위기를 내고있습니다.

 

 

 

EATOPIA 잇토피아에서 식당을 찾아봅니다.

이미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자리 잡는게 어려웠습니다.

 

 

저는 광평에서 한우양지곰탕을 먹고, 친구는 평양냉면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싼 편입니다.

 

 

테이블은 아무곳이나 근처에 자리잡으면 됩니다.

 

 

결제하고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운좋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는 쓱오더가 있어서, 직접 주문하지 않고 QR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손 씻는곳도 있으니까 아이와 같이 온 사람들도 간편히 손 씻고 입씻고 가능합니다.

옆에는 노티드 도넛이 있습니다.

맛있는게 참 많이 모여있습니다.

 

 

 

국밥이 등장했습니다.

맑은 국물이 너무 좋습니다.

 

 

평양냉면도 이쁘게 말아져서 나옵니다.

슴슴한 국물 맛이 눈으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기본찬은 단촐합니다.

 

 

특이하게, 고기가 네모네모로 썰려있습니다.

냉동고기를 때려넣은것일까요.

안에 밥이 맛있게 말아져 있어서 바로 먹기 좋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맛은 좋았는데 그래도 가격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 후 구경을 하고 카페에 들러서 아아를 한 잔 마셔주며 쉬었습니다.

 

 

 

 

돌아가려던 길에 만난 코알라파이 입니다.

예전에 미트파이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사보도록 해봅니다.

 

 

리얼머쉬룸크림파이 와 스파이시치킨파이를 주문했습니다.

미트파이는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습니다.

 

 

귀엽습니다.

외국에서 판매하는 체인점 같은 느낌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참고해서 머쉬룸을 먼저 먹어야겠습니다.

 

 

안에는 딱히 자리가 없어서 외부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

 

 

빵은 각자 이름에 맞는 포장지에 쌓여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페스츄리 느낌의 파이입니다.

 

 

머쉬룸크림 내부 모습입니다.

가득 차있지는 않습니다.

크림이 진하고 짭쪼름한 맛입니다.

 

 

 

핫치킨입니다.

안에 고기가 작게 들어있어서 먹을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가루들이 많이 떨어져서, 차에서 먹는건 안좋은 것 같습니다.

배고플때 먹으면 든든할 것 같은 느낌의 파이입니다.

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