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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12첩 반상이 나오는 광어 횟집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by 쫌꼬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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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어리랑

영등포구청역 2호선 1번출구 근처에 있는 광어회 한상차림 입니다.

어리랑은 광어회만 판매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소,중,대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식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웨이팅은 입구에 적어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가게 내부 입니다.

테이블 수도 적고, 자리가 협소해서 사람이 많으면 소란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기본찬들은 종류별로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저는 광어회 소 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일식 계란찜의 부드러운 맛이 좋습니다.

꽃게장도 뭔가 포슬거리는 느낌의 새로운 맛이 있어서 신기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제 글에 있는 모든 것들은 기본으로 제공된 사항들 입니다.

코스요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명태찜도 신선한 느낌입니다.

양념도 적당한 매콤함이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소스는 별 다른 것이 없는 평범한 모습입니다.

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사용하는지, 꽤 알싸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명태살이 쫄깃합니다.

추가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만 양이 꽤 많아서 추가주문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가지튀김입니다.

안에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따로 팔아도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오징어튀김 입니다.

튀김이 얇고 오징어가 굉장히 신선한 느낌입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알밥입니다.

소스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기본으로 나오는것이니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광어회 입니다.

쓸데없는 장식 없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찰진 느낌과 고소한 식감이 가득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한 상 차림 입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엄청 삐뚫게 찍었네요.

다시 찍었습니다.

회를 안좋아하는 분이랑 같이 와도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오징어 튀김도 정말 맛있습니다.

꽤 튼실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입에서 녹아내리는 계란찜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콘치즈도 나옵니다.

음식이 계속 나와서 사진을 계속 찍게되네요.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고등어구이 입니다.

바삭하게 잘 구워져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이것 저것 손 가는것이 많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단연 회가 제일 맛있습니다.

광어회 전문점이라고 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중간에 냉국수도 나옵니다.

회를 얹어 먹으면 물회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다시 찍은 한 상 차림 입니다.

가장 작은 메뉴를 주문했는데도 상이 가득 찹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고등어도 살이 실하고 간도 딱 맞습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가지튀김은 따로 잔뜩 먹고싶을정도네요.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회랑 국수 한 점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명태찜을 발라먹기 귀찮아서 한번에 다 발랐는데 양이 꽤 많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회도 양이 많아서 초밥으로 만들어 먹어봅니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마무리로는 매운탕도 나옵니다.

비리지 않고 딱 맛있게 얼큰합니다.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살도 굉장히 실하고, 수제비도 들어있어서 든든하게 먹는 맛이 납니다.

 

굉장히 맛있는 곳이라서 웨이팅이 있어도 기다렸다가 먹을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내돈내산
영등포구청역 어리랑 광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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