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오징어 당산점, 3월 신규오픈! 맛있게 매운맛

예전에 등갈비집이 있던 자리에, 군산오징어가 입점했습니다.

기분좋은매콤함 이라고 쓰여있는 군산오징어 입니다.

당산역 9호선 12번출구로 나오면 가깝습니다.

매장은 1,2층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자리가 굉장히 넓은데도 가끔 웨이팅이 있습니다.

 

 

 

 

포장주문을 하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미리 연락하면 받아가기 수월합니다. 2인분 이상 가능합니다.

 

 

 

군산오징어

 

 

 

 

메뉴 참고하세요.

저는 오삼불고기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오징어튀김도 먹고싶었는데, 비싸기도 하고 양도 많아보여서 참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잘한 것 같습니다. 볶음밥도 추가하니 양이 많았습니다.

 

 

 

 

점심 특선메뉴도 있어서, 주변 직장인들도 오기 좋아보입니다.

사리도 있으니 원하면 추가하면 좋습니다.

저는 현재 이벤트중인것을 참여해서 당면사리를 넣었습니다.

 

 

 

술이 얼마나 시원한지, 슬러쉬처럼 되어있습니다.

매운음식에 시원한 소주는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이런느낌!

녹기전에 얼른 한 잔 해봅니다.

 

 

 

이벤트 참고하세요.

처음에 물어보고 사리 넣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두 명이 둘 다 참여해서 당면과 쿨피스를 받았습니다.

 

 

 

1층입니다. 널찍하니 좋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콩나물국은 비린맛이 많고

오뎅은 싼마이맛, 샐러드는 소스가 엄청 적은데 밑에는 물이 축축했습니다.

쌈무가 제일 맛있습니다. 

모자란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콩나물도)

 

 

 

 

등장했습니다.

저는 2단계 주문했고, 딱 매콤하게 맛있었습니다.

고기와 오징어가 적절히 섞여있었고 미나리가 향긋한게 좋았습니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것 입니다.

당면이 납작당면이라서 더 좋네요.

바쁘지 않은 시간이었어서 직원분이 볶아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섞고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면 당면을 넣고 익혀줍니다.

 

 

 

 

당면을 먹저 먹어줍니다.

입맛이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채소와 곁들여 먹거나, 쌈무에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볶음밥 1인분도 추가했습니다.

양념이 맛있으니 밥을 볶아도 맛있네요.

모두들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군산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