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인기 맛집, 코끼리베이글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맛있는 베이글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코끼리베이글입니다. 
이미 빵순이들이게는 아주 유명한 장소입니다. 아침부터 웨이팅이 있을 정도입니다.
코끼리베이글은 신선한 재료와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베이글로 유명하며, 특히 그들만의 토핑과 소스는 다른 베이글집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외관은 검은색으로 칠해져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느낌이지만,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바깥의 열었음, 닫았음 간판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앞은 바로 대로라서 주차가 불가합니다.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제품이 소진된다면 일찍 닫습니다.
대표메뉴는  버터솔트 베이글 입니다.
참나무 장작 화덕에서 몬트리올 스타일로 구워낸다고 합니다.

조금 멀더라도, 영등포 구청 별관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서울 3대 베이글이라고 하네요.

내부는 6명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베이글이 소진되는 경우 일반 샌드위치를 판매합니다.

베이글이 소진되었지만, 다른 빵 종류가 많습니다.

특히 샌드위치가 많습니다.

저는 하몽 샌드위치를 구매하였습니다.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앞에서 구매하길래 따라 샀습니다.)

베이글을 종류별로 담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각각 골라서 담아주는 서비스 입니다.

다른 메뉴 참고하세요.

빵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몽샌드위치는 자그마한 편입니다.

정말 왜 베이글 맛집인지 알것 같은 모습니다.

기본적으로 반이 갈라져있고, 안에는 하몽 감자 토마토 치즈 양상추 등이 있습니다.

치즈가 좀 씁쓸한 맛이라서 약간 찌푸려졌지만, 다른 것들과 어우러지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빵이 맛있습니다.

베이글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다시 사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끼리베이글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