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단골맛집! 돼지갈비는 등포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골 고깃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등포 라는 곳입니다.

 

등포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와 가깝습니다.

 

원래 외관이 검은색 필름으로 씌워져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투명하게 바꿨더라구요.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에 종종 대기가 있는데, 까매서 그냥 사람 많겠거니하고 지나지곤 했거든요.

내부는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단체로 와도 앉기 좋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청양고추는 조리시 사용하지 않는다고 따로 없다고 하네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는 뼈생갈비 2인분에 돼지갈비 1인분을 추가했습니다.

둘 다 맛있는데, 생갈비는 2인분 이상 가능해서 먼저 먹었습니다.

추가로는 청국장을 먹었는데요, 냄새가 심하지 않고 적당히 구수해서 좋습니다.

2인분 뼈생갈비입니다.

지방이 많아보이지만, 육즙기 팡팡 터지면서 어우러지는것이 맛 좋습니다.

숯불에 굽습니다.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 편합니다.

숯불에 구워서 냄새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바베큐 느낌이 납니다.

육즙이 정말 가득해서 좋습니다.

 

돼지갈비 추가분입니다.

생갈비보다는 고기 자체의 맛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양념은 적당히 짭짤달콤해서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대로 찢어지며 촉촉한 고기입니다.

청국장입니다.

구수함이 좋고, 냄새가 안나니까 옆테이블에 피해도 딱히 안되고 좋습니다.

막국수도 꽤 맛있었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깔끔한 구성에 구워주는 가게기 때문에 손님이나 데이트를 하러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