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 양문에 들러봤습니다.
기본 세팅도 좋고 고기도 맛있다고 하네요.
앞에 입간판이 많이 서있습니다.
밖에서 오가면서 봤는데 좋아보이네요.
단체로 오기도 좋습니다.
입짧은햇님도 왔다 갔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안은 아주 시원합니다.
메뉴입니다.
저는 생소갈비 한판과 갈비라구스파게티 를 주문했습니다.
초극상이라니 궁금하네요.
그림도 나와있습니다.
왠지 일본 느낌이 납니다.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와인도 판매하고있습니다.
기본 양파장이 너무 맛있어서 신가한 곳입니다.
꽃게도 뭔가 깨가 잔뜩하고.. 뭔가 맛이 독특했습니다.
맛좋은 김치!
딱 먹기 좋은 신맛이 있었습니다.
버터가 있어서 뭔가 했는데, 고기에 발라먹는데요.
기본 해장국 입니다.
재료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이걸로 소주 한 병은 먹겠네요.
냉면입니다.
이건 사실... 맛이 좀 덜했습니다.
면이 툭툭 끊기는 맛?
육수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샐강비 등장입니다.
기본 고기 손질을 해서 올려주십니다.
마블링이 잘 섞여있네요.
고기 색이 다른 것 같은데 착각이겠죠.
구워줍니다.
불이 딱 적당해서 굽기 편했습니다.
굽굽
상이 가득 찼습니다.
적당히 익혀서 육즙 가득히 먹어줍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씹혀서 신기하네요.
흡입기에 설명이 써있네요.
반말이 컨셉인 모양입니다.
신선하고 부드럽게 쫄깃한 맛입니다.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신선한 고기는 소금에 찍어먹는게 역시 제일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버터를 올려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고기가 고소하게 맛있어서, 버터까지는 필요없어보입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뼈고기는 쫄깃을 넘어서 질기니까 씹다 뱉으시는게 낫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맛있을수도 있겠네요.
게도 구워봤습니다
보통은 구운게 맛있는데 그냥 먹는게 맛있네요.
갈비라구파스타도 주문해봅니다.
그냥 그림 보고 주문했는데 생각외로 짱맛이네요.
불에 올려줍니다.
주변에는 계란입니다.
계란이 익으면 내려놓고 먹습니다.
면이 쫄깃한 느낌입니다.
고기도 넉넉히 들어있고, 짭짤 달콤하면서 감칠맛이 넘치는게
계속 손이 갑니다.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놀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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