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서 봤던 가게인데 드디어 들러봅니다.
꽤 큼직하게 자리해있습니다.
깔끔한 느낌.
메뉴가 문 앞에 놓여져있습니다.
술도 판매하고 있군요.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곳이라고 합니다.
마라탕이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마라샹궈를 먹겠지만요.
자리에 메뉴판도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참고하세요.
일단 셀프코너에서 먹고싶은 재료들을 다 답고 계산 후 먹으면 됩니다.
저는 2단계로 주문했습니다.
매장이 널찍합니다.
셀프바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습니다.
꼬치는 제일 위에 올려가는게 계산하기 편합니다.
고수도 맨 위에 올려달라고 합니다. 볶아주는게 아니라 잘라서 올려줍니다.
마지막에는 고기도 추가합니다.
셀프바에서 단무지 등 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등장!
너무 긴 푸주같은건 잘라주면 좋겠는데 그냥 주셨네요.
꽤 깔끔하게 담겨 나와서 좋습니다.
생각보다 맵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얼얼함도 없어서, 한국인들 입맛에 맛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꼬치에 있는 어묵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쫄깃쫄깃하고 담백합니다.
배추도 양념이 아주 잘 베어있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면인데, 엄청 쫄깃하네요.
고기도 역시 같이 먹어줘야 제맛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던 햄입니다.
다음에 가면 이건 더 많이 넣고싶어요.
동그란 떡 안에는 옥수수콘이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면과 버섯, 야채 햄 등
많은 것들을 볶아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는 덤!
호불호 덜하게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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