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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낡은 느낌의 간판이 동네 터줏대감 느낌이 나는 가게입니다.
이것 저것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식사 메뉴가 주류입니다.
영업시간 및 브레이크 시간 참고하세요.
요일메뉴도 있습니다.
근처 직장인들이 식사하러 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묵은지 생오겹살 을 주문했습니다.
자리도 넉넉한 편입니다.
안쪽에는 룸이 있는 듯 합니다. 회식하러 와도 좋겠네요.
약간 더운 느낌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오네요.
묵은지와 오겹살이 등장했습니다.
삼겹살과 오겹살의 차이는 껍데기의 유무입니다.
껍데기가 붙어있는게 오겹살인데, 씹는맛이 더 좋습니다.
생고기라서 더 좋아보이네요.
반찬들도 깔끔합니다.
다 맛있어요.
근본있는 파절이와 양념입니다.
게다가 쌈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모자르면 더 챙겨주시기도 하고. 인심이 좋습니다.
한 상 차림 입니다.
굉장히 푸짐한 느낌이 듭니다.
화실히 솥뚜껑에 굽는 고기가 맛있습니다.
고기도 질이 좋은지, 냄새도 고소하고 입에서 톡톡 굴러지는 식감도 좋습니다.
기름에 마늘 굽는건 국룰이죠.
신선하고 향긋한 한 쌈!
파절이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양념도 딱 맛있어요.
추가 주문한 된찌도 깔끔하고 고기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양한 메뉴를 파는 가게는 맛없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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