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전주전집, 비오는 날은 무조건 가야하는 곳

이 곳은 비오는 날 몇 번이나 왔던 곳입니다.

빨리 오거나 타이밍이 좋아야 자리가 있습니다.

 

맛녀석에도 나오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나온 적 있습니다.

1,2층으로 되어있는데 비오는 날은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저는 모듬전 중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전반 후반이라고 해서 2번 나누어 나옵니다.

 

막걸리도 굉장히 다양한 종류를 판매합니다.

1층은 이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2층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테이블은 비슷한 수준으로 있습니다.

기본세팅은 양파절임과 김치입니다.

막걸리 안주죠.

사람이 많아서 본메뉴 나오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그 동안 막걸리는 반찬으로만 먹어줍니다.

전반이 등장했습니다.

호박 두부 동그랑땡 분홍소시지 고추고기전 이 나옵니다.

전의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 곳이 좋은점은 전반 후반이라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과과

기름이 깨끗한게 느껴지는 점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느끼해서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은데 이 곳에서는 한 번도 못느꼈습니다.

후반전 입니다.

깻임 동태 꼬지 호박 버섯 김치 전이 나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주문한 전주칼국수 입니다.

빨간색의 진한 장칼국수 입니다.

엄청 얼큰하고 진해서 마무리로 좋습니다.

기성품 면이지만 호로록 먹기 아주 좋습니다.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