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서울 목동 참치광장, 질 좋은 참치를 먹을 수 있는 곳!

오늘은 오랜만에 참치회를 즐기러 왔습니다.

원래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쉬서 급하게 변경했습니다.

여기도 참다랑어(혼마구로) 전문점 이라고 하여 기대가 됩니다.

주차공간은 협소한 편입니다.

매일 머릿살과 특수부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습니다.

저는 안쪽 테이블에 자리했습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저는 특스페셜을 주문했습니다.

1~2년새에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실장 스페셜도 궁금했는데 후기가 없어서 무난하게 특스페셜로 했습니다.

먼저 나온 참치회초밥과 샐러드입니다.

적신(아카미)로만 인당 2개씩 나왔습니다. 비린맛 없이 적당히 담백한 초밥입니다.

기본 장국과 무조림이 나옵니다.

평범한 맛입니다.

반짝 반짝하네요.

다른 종류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아카미는 특수부위로 속하는 것 같습니다. 참치뼈를 둘러싸고 있는 속살로 지방이 1.4%로 적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점점 퀄리티와 종류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금가루도 안뿌려주고, 기본찬도 전복이나 문어 같은 것에서 무조림과 소라로 변경되는 등 가지수도 줄었음)

참치와 소라입니다.

다른 사람들 글 보면 특스페셜 주문했을때 후토마끼라던가 옥수수콘이라던가 그 외 기타 등등

꽤 많이 나오던데.... 제공받아서 먹은건가...?  저는 딱히 풍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차림은 아니었습니다.

회 등장!

각각 무슨 부위인지 궁금한데 안알려주셔서 아쉽습니다.

한 상 차림 입니다.

가지수는 적지만 깔끔한 느낌입니다.

 

 

 

 

 

 

 

 

 

중간에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추가된 한 판입니다.

회를 다 먹어갈때쯤 요청하면 한 번 더 주십니다.

처음것과 크게 차이 없는 느낌입니다.

마무리 우동입니다.

평범합니다.

순수하게 참치가 맛있던 곳이었습니다.

 

 

 

참치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