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캠핏에서 가능합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듯 하고, 애견동반 가능입니다.
차량은 사이트 진입 금지라서, 카트로 이동해야합니다.
전자동으로 이동하기때문에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예약한 사이트는 G-1 으로, 구석에있는 프라이빗하고 넓은 곳이었는데
응달이기도 하고 너무 멀다고 가까이에 데크 어떠냐고 해주셔서 A-3 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따가 사진도 있는데, 정말 잘한 선택입니다.
시설 이용이나, 주변 조용함(닭 우는 소리가 큼)으로 봤을때도 앞 사이트가 좋아보입니다.
샤워실 및 화장실은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개별 샤워실이고, 물도 잘 나옵니다.
신발을 갈아신고 들어가기때문에 더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총 4칸이라서 너무 붐비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개수대 활용공간에 냉장고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 날이 추워서 1대만 가동하고 계십니다.
근처에 계곡이 있어서인지, 탈수기도 있습니다.
모든 공용시설은 실내화를 신고 들어갑니다.
매점도 있습니다.
과자나 음료 술 전부 판매하고, 냉동 고기도 판매합니다.
가격도 좋은 편입니다.
일리 커피머신도 있어서, 한 잔 먹어봤는데 좋습니다.
사용 방법이 안적혀있는게 좀 아쉽습니다.
캠핑장 전경입니다.
사이트가 굉장히 넓습니다.
주변 경관이 굉장히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굉장히 넓습니다.
실제로 거리는 더 멀게 느껴집니다.
시설도 컨테이너로 되어있는데, 각 칸인것만 좋습니다.
제가 원래 예약한 사이트까지 걸어가는데 3분정도 걸렸습니다.
땅도 아직 정돈이 안된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뭔가 더 지으실건지 철골 구조물도 보입니다.
윗쪽으로는 양계장이 있는 듯 합니다.
악취도 좀 나고 시끄러운 편입니다.
가급적 앞쪽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앞쪽히 확실히 더 정돈된 느낌이고 예쁩니다.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어봅니다.
앞쪽에 텐트가 없으니까, 평지임에도 뷰가 답답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새로 나온 버섯도 먹어봅니다. 송이버섯 느낌이 좋습니다.
밤에도 조명이 많아서 어둡지 않고 예쁩니다.
아침입니다.
멀리 보이는 뷰가 좋습니다.
가족 단위라서 그런지 매너타임이 잘 지켜지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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