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쫀쫀하고 촉촉한 물광

오랜만에 쿠션을 바꿔볼까 하고 올리브영에 방문했습니다.

어떤걸 살지 정하고 들른것은 아니라서 가장 상단에 위치한 쿠션을 구매했습니다.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이라고해서 장원영 쿠션으로 유명합니다.

 

누디한 색감의 케이스에 AMUSE가 양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뒷면에 설명이 써있습니다.

넉넉한 유통기한이 보입니다.

 

모자란 설명은 안쪽에 적혀있습니다.

사실 뭐라고 써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품입니다

본품은 하얗고 투명한 느낌으로 깨끗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글씨도 양각이라서 그림자를 배경삼아서 보이는게 독특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저는 순수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컬러는 4가지가 있었는데 (맨 아래 있습니다.)제일 밝은색입니다.

 

내부입니다.

윗쪽에 거울에 필름을 떼기 편하게 해놓았습니다.

센스있네요.

 

쿠션이 꽃모양으로 귀엽습니다.

게다가 작은 범위에 바르기 편해서 꽤 유용합니다.

 

필름을 까보니 쿠션액이 넉넉한지 넘치듯 담겨있습니다.

 

두께는 꽤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요렇게 찍어서 바릅니다.

쿠션앞쪽에는 막이 있어서 세밀하게 잘 찍혀나옵니다.

 

쿠션도 공기구멍들이 나있어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후 입니다.

커버력보다는 톤업에 효과적인 것 같고 촉촉하고 광이 도는 스타일입니다.

촉촉한 느낌이 바를때 기분이 좋습니다.

쿠션 바르고 나서 건조한 느낌이 싫은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