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의 향수입니다.
생긴게 독특하길래 구매해봤습니다.
까르뱅은 45년부터 론칭한 오래된 브랜드라고 하네요.
꽤 유명했던 모양입니다.
선물용이라서 그런지 예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전용 쇼핑백만으로도 충분한데 포장까지 되어있으니 더더욱 감동이네요.
누가봐도 여성 향수라는 느낌의 패키지 입니다.
정식 수입품인증이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향수도 가품이 많아서, 정품 확인을 꼭 해보는 편입니다.
유통기간은 3년이 넘네요.
상자에 딱 맞게 포장되어있어서 파손없이 잘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계의 마술사 Tierry de baschmakoff 가 디자인한 바틀이라고 하네요.
작은 사이즈라그런지 가분수 느낌이 좀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옅은 핑크색의 액체로 보입니다.
"플로럴 그린 우드 향"이라는 용어는 향수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이는 향수의 향기 계열 중 하나로서, 플로럴(꽃 향), 그린(초록이나 신선한 느낌), 우드(나무 향) 세 가지 향을 조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1. 플로럴 (Floral): 꽃 향을 나타냅니다. 이 계열에는 장미, 자스민, 라벤더 등의 꽃 향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그린 (Green): 신선하고 초록색 같은 향을 나타냅니다. 잔디, 식물, 신선한 잎사귀 등이 이 계열에 속합니다.
3. 우드 (Wood): 나무 향이나 향나무, 적나무 등의 향기를 나타냅니다. 이 계열은 대개 따뜻하고 편안한 향을 지닙니다.
플로럴 그린 우드 향은 이러한 세 가지 계열의 향을 조합하여 신선하면서도 여성스러우며, 가벼운 느낌을 주는 향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향수는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향수의 성분 및 조합은 브랜드와 제품에 따라 다양하므로, 실제로 원하는 플로럴 그린 우드 향의 향수를 찾고자 한다면 향수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하거나 리뷰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 노트는 위와 같습니다.
꽤 마음에 드는 향입니다.
생화와 같은 향긋합이라서 싱싱한 느낌이 풍기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시나면 우아한 옅은 향인데
살결에 붙은 향은 꽤 관능적인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 향입니다.
20대후반 이후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달콤하지 않은 화원같은 향긋한 느낌의 향기라서 봄에 더 신나게 뿌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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