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들기 좋은 핸드백 ! 버버리햄프셔하우스체크크로스백

가볍게 들기 좋은 핸드백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는 버버리 핸드백입니다.

신도림 현대백화점에 있는 BASH 명품 편집샵에서 구매했습니다.

판가는 백만원인가 그랬는데 할인이 적용되서, 89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23.04월 기준)

발란에서는 혜택 받아서 1,314,04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버버리는 유럽 럭셔리 브랜드로, 특히 하우스 체크 패턴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사계절 무관하게 잘 어울리는 패턴과 색상이며, 여성용 핸드백입니다.

파우치는 무난한 갈색이네요. 사이즈는 굉장히 미니미한 편입니다. 지갑+립+팩트 들어가면 끝나는 정도.

혹시 모르니 개런티카드는 잘 챙겨둡니다.

탄색 말고 검정색도 있는데 역시 버버리는 탄색이 예쁩니다.

 

 

 

평범한 성인 여성이 들었을때 이 정도 느낌입니다.

겉은 가죽이고, 캔버스쪽은 천이라서 느낌이 다양하고 재밌습니다.

 

 

 

 

 

크로스백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멍은 4개 있습니다.

끈도 얇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가볍고 간단한 느낌입니다.

 

 

 

뒷쪽모습입니다.

확실히 버버리체크는 이염에 대해서 덜 신경쓰여서 좋아요.

 

 

 

가방은 자석으로 여닫는 형식입니다.

앞쪽 뒤쪽에 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신축성은 없어서 얇은 것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폭이 늘어나면 안예쁘니까요.

 

 

 

내부를 보니 포켓이 여러개 있습니다.

지갑두고, 카드만 빼서 넣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퍼로된 수납공간도 활용도가 높아보입니다.

 

 

 

 

앞쪽 수납공간 참고하세요.

 

 

 

 

보*가 카세트백과 비교를 했을때와

셀*느 트리오페 컴팩트지갑(제일 작은거)과 비교했을때의 크기입니다.

지갑을 넣었을때도 모양이 틀어질정도로 자그마해서, 거의 메는 지갑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볍게 간단히 들고다니기는 좋아서 자주 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