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산 | 점심메뉴도 다양하다 생대구탕 활어물회 맛집

 

저번에 방어회 먹고 반해서 다시 찾은 곳 입니다.

점심메뉴도 따로 판매한다고 하여 들렀습니다.

 

 

주말 점심때인데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식사를 하러 오셨습니다.

종업원과 인사를 주고받는걸 보면 단골인 분들도 꽤 많은 모양입니다.

 

신발은 신고 들어옵니다.

대부분 입식 좌석입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는 점심메뉴로 생대구탕 2인과 활어물회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찬들이 전부 맛있습니다.

특히 무조림은 정말 달콤매콤한게, 밥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생대구탕입니다.

생선결이 엄청납니다.

 

 

굉장히 개운하고 매콤한 대구탕입니다.

전에 매운탕을 먹었을때도 맛있어서 기대했는데, 기대할만한 맛입니다.

 

 

 

활어물회입니다.

물회를 잘 즐기지는 않는 편인데, 지금까지 먹은 곳 중에 top3 안에 듭니다.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의 물회입니다.

 

 

 

회도 꽤 많이 들어있고, 육수도 시원개운하게 시큼한 맛이 적어서 먹기 좋습니다.

 

 

 

한 상 차림 입니다.

 

 

회가 얼마나 신선한지, 탱탱하고 달콤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양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대구도 굉장히 탱탱해서 살이 아주 톡톡 분리됩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입에 넣으면 더 잘 느껴집니다.

잡내 하나없이 개운한 맛입니다.

 

앞으로 생선 먹으러는 이 곳으로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