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갈비 상수점 | 재방문! 여전히 맛있는 곳 이번에는 고기 솔드아웃

얼마전에 먹은 것 같지만 또 먹고싶어서 방문한 록갈비 입니다.

합정과 상수 중간쯤에 있습니다.

 

오늘은 대기가 있어서 약 1시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안에 대기 칠판이 있어서 적어놓고 근처에서 대기합니다.

 

합정 록갈비 | 매운쪽갈비 맛집 2,000원 소주 신나게 뜯어먹자

내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왔긴 했는지, 제가 들어오고 곧 이어서 고기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웨이팅이 있으면 2시간으로 식사시간이 제한됩니다.

 

저는 쪽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매운맛도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양념이 더 맛있는 것도 같습니다.

 

날치알 주먹밥은 리뷰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쪽갈비를 숯불에 구워줍니다.

늘 그렇듯 오동통한 사이즈 입니다.

 

초벌해오는데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자리에서는 뜨끈하게 익었을 때쯤에 바로 먹으면 됩니다.

 

 

 

매운소스도 나와서 찍어먹기 좋습니다.

 

날치알주먹밥 입니다.

 

 

간이 딱 좋아서 고기와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고기는 칼집이 들어가있어서, 먹기 편합니다.

 

잘 뜯어집니다.

안친한 친구와 와도 먹을만 할 것 같습니다.

 

소스는 매콤하니까 조절해서 찍어드세요.

 

 

매운양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먹밥을 구워먹는것도 별미입니다.

떡과 껍데기는 처음에 기본 서비스로 나옵니다.

이후로 더 먹고싶으면 추가 메뉴가 있습니다.

 

껍데기는 2번 삶아서 나오는거라서, 대충 익혀서 먹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