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면 역시 포토존이 있는 카페는 들러주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저는 곳 이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굉장히 넓고, 옥상에 포토존이 있다고 합니다.
층고가 굉장히 높습니다.
매장이 넓은데 그 만큼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앞쪽에는 카운터와 빵 코너가 있습니다.
빵이 정말 예쁘고 맛있게 생겼습니다.
어쩜 이런 생각들을 하는지 굉장합니다.
선물용 과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도 다양합니다.
저는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사천미드나잇, 곳;바닐라아인슈페너)
루프탑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사람이 없습니다.
루프탑은 좀 선선할 때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곳이 하늘계단입니다.
몇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탁트인 오션뷰...라기엔 전봇대가 좀 거슬립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해수욕 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늘계단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너무 더워서 몇 장 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계단에는 멋진 커다란 액자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층고가 아주 높아서 시원 시원합니다.
2층입니다.
이 곳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리를 잡는게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눈으로 먹는 음료수가 나왔습니다.
산뜻한 차 향이 음료를 신선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아인슈페너는 굉장히 진하고 고소하고 달콤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내인데도 금새 물방울이 맺힙니다.
위에는 말린 오렌지와 허브가 올라가있습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서 먹기가 아까웠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즐기는 여유!
화장실을 다녀오려는데 3층은 오션뷰라길래 궁금해서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여기가 화장실뷰라니.
여기에 살림을 차리고 싶네요.
굉장히 탁 트인 뷰입니다.
바깥은 데크바닥입니다.
1층에서 보는 뷰도 좋아서, 뷰와 가까운 자리몇 몇 층이든 앉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건물 좌측으로 주차장이 있지만, 운이 안따르면 빈 공간이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널찍하고 환한 오션뷰 카페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이 곳 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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