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진해변의 오션뷰 펜션을 방문했습니다.
건물 하나가 카페와 숙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2층 카페
3,4층 펜션입니다.
펜션 이용 고객은 카페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주의사항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입실15시 퇴실 11시 입니다.
방은 2개씩 나란히 있습니다.
저는 칸 방을 이용했습니다.
이 곳은 번호키로 열고 닫습니다.
문을 열어 보이는 내부가 아주 환합니다.
대리석 바닥에 화장대 에어컨 행거 테이블 침대 테라스가 한 눈에 보입니다.
침대도 널찍하고, 냉장고도 큼직하네요.
우측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바깥에 테라스도 굉장히 넓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합니다.
티비에서는 기본으로 음악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바다에서 놀고, 테라스에서 놀고 스파하고 그러느라 티비 볼 틈이 없었습니다.
구석에 보면 작은 건조대도 있어서 옷을 말리기 편합니다.
객실 이용 안내 참고하세요.
탁 트인 뷰를 보니 눈이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스파가 안에 있지만, 밖에서 보이는 시야각이라서 옷을 입고 이용하거나 커텐을 꼭 쳐주세요.
주방입니다.
전자렌지도 구비되어있고, 가스불로 동작합니다.
상부장에는 식기가 들어있습니다.
와인을 드시는 분을 위해 와인따개도 준비되어있네요.
하부에는 가재도구가 있습니다.
커피포트도 있습니다.
냄비와 후라이팬도 넉넉히 있어서 요리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냉장고도 깨끗하게 청소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설정하는 곳이 따로 있는건지 뭔지.. 냉장이 잘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냉동은 잘 됨)
스파를 하며 즐기는 오션뷰도 좋습니다.
사용 전후에는 꼭 물로 청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테라스 뷰 입니다.
날이 조금만 선선했어도 하루종일 테라스에서 구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옹기종기한 느낌이 있지만 있을거 다 있는 펜션 구성입니다.
여기는 1층의 카페입니다.
카페도 당연히 오션뷰 입니다.
해변과 아주 가깝습니다.
테라스 자리도 있고, 내부 자리도 있습니다.
외관도 깨끗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영진해변입니다.
숙소 바로 앞이라서 물놀이하고 들어가기도 좋습니다.
해변에는 파라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영진해변 구조물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있는데, 줄이 생겨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날도 좋고 많이 붐비지 않아서 즐거웠던 곳입니다.
수심이 얕고 한 눈에 들어오는 해변이라서 아이들과 오기 좋아보였습니다.
아침에 보는 오션뷰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사람이 적으니 바다가 더 반짝여보입니다.
바닷가에서 놀고싶거나, 휴가 온 기분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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