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 촌집화소반 고즈넉한 카페 추천

 

이 곳은 상주은모래 해변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외관에서부터 분위기가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져나옵니다.

앞쪽에 너른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리했습니다.

 

 

 

 

앞쪽의 잔디밭 돌길을 따라 들어가면 입구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더 예뻐보입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고종의 커피 (#고종커피) 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니까 한 번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스예가체프와 장미유자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썩 넓은편이 아닙니다만 느낌있는 편입니다.

가을쯤에는 외부에서 마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 등장

쟁반이 굉장히 옛스럽습니다.

완전 옛이라기엔 좀 애매한 옛날 스뎅 쟁반에...

 

 

유자에이드는 저 작은 시럽에 있는것을 넣어먹으면 됩니다.

 

 

 

석가래가 보이는 천장입니다.

전면 창에서 기분좋은 햇살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유자에이드에 장미꽃과 패션후르츠를 쏟아줍니다.

굉장히 달콤하고 상큼한 에이드입니다.

장미향도 문득문득 느껴져서 이것도 추천하고 싶을 만큼 기분 좋은 맛입니다.

 

 

 

 

바 테이블에는 귀여운 미니어처 장식이 놓여있었습니다.

꽤 퀄리티가 높아보입니다.

 

 

바깥 뷰 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밖에서 즐겨도 되고, 사진을 찍고 놀기도 좋습니다.

 

저는 밖에 있는 TV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꽤 느낌있습니다.

 

남해촌집 화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