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다녀온 풀펜션입니다.
여수에 있는 르그랑블루 리조트 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바로 수영장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들어자서 우측에는 수영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실내(돌돌이 탈수기 있음)가 있고
좌측에는 관리실이 있습니다.
수영장 이용시간 및 안내입니다.
이용할때 개인 슬리퍼도 안되니까 주의하세요.
관리실에서는 카페도 같이 하고있어서, 커피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은 허리보다 좀 더 깊은 수심이고 (160cm 기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심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만 나름대로 놀만한 사이즈였습니다.
저는 2박이라서 사람들이 적게 이용하는 시간대를 노려서 놀았습니다.
숙소는 수영장 아래층으로 배정받아서 내려갔습니다.
꽤 넓어서 마음에 듭니다!
숙소에서 보는 바깥뷰 입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이 정도면 그냥 숙소에 가만히 있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샤워가운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가재도구들도 전부 준비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내부에 슬리퍼가 있는데, 수영장 갈 때 신으면 됩니다.
특히 침대와 티비가 엄청커서, 저녁에 쉴 때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주방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구비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바깥에서 안쪽이 잘 안보이는 유리지만, 씻을때는 꼭 커텐을 치는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잘 지나다니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깥에서 보면 안쪽에 보입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비치되어있습니다.
이용 안내문도 있으니 한 번씩 읽어봅시다.
기본 어메니티와 드라이기 입니다.
침대에서 뒹굴대다가 왼쪽을 보면 보이는 뷰가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더 좋습니다.
바베큐를 하고싶으면 밖에있는 테이블에서 가능합니다.
숙소 앞에서 개별 바베큐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전신거울도 있습니다.
바깥에서 봤을 때 모습입니다.
바깥에도 개수대 등이 있어서 바베큐할때도 편리!
어딜 봐도 포토존입니다.
남해 특징인 작은 섬들이 보이는 바닷가라서 오밀조밀 귀엽습니다.
수영장은 자리도 있는데 맡기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매점도 있습니다.
꽤 깔끔하고 쾌적해서 즐거웠습니다.
주차장은 윗쪽에 넓게 있어서 (오르막길이라 좀 힘들지만) 이용하는데에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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