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알로하 블룸 브라운, 한달 착용렌즈 1+1 화려한 빅사이즈 렌즈

원래 착용하던 렌즈를 두고오는 바람에 급하게 새로 구매한 렌즈 입니다.

놀러가는 중이라서 화려한 그래픽의 렌즈로 골랐습니다.

 

 

알로하 블룸 브라운 입니다.

그레이도 있고, 초코도 있지만 브라운이 가장 화려한 느낌입니다.

그래픽 직경 13.8mm로 빅사이즈 렌즈 스타터에 속합니다.

 

 

종류가 다양하니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상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양쪽 눈 도수가 달라서, 1+1이지만 같은 종류로 구매했습니다.

 

 

뒷면에 상품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각각 밀봉이 되어있으니, 뜯지 않는다면 최대 5년까지 보관 가능합니다.

 

교환 규정도 넣어주셨네요.

이미 떠낫으니 저는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뒷면에는 렌즈 착용방법과 렌즈빼는방법, 취급 관리 등의 방법이 적혀있네요.

 

한 팩에 2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화려하네요.

써클렌즈 특성대로, 앞쪽이 진하고 안쪽이 옅습니다.

 

착용하실때는 반드시 앞 뒤 구분을 하고 착용해주세요.

(손가락에 올려두고 테두리가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확인하면 쉬워요.

빛의 반사가 다릅니다.)

 

쌩눈입니다.

 

렌즈를 착용해 봅니다.

그래픽이 옅은 쪽, 렌즈가 안쪽으로 오목한 모양인 쪽, 테두리의 빛이 사진처럼 보이는 쪽이 안구에 닿는 면 입니다.

 

비교샷 입니다.

확실히 화려한 그래픽입니다.

 

양눈 착용하였습니다.

화장을 하니 좀 낫네요.

 

 

영상입니다.

눈 자체는 딱히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없는데, 훌라현상이 좀 있는 편입니다.

 

기분내고 싶을 때 착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