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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은 날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 주기적으로 찾는 단골 맛집 오리백숙도 맛있다. 가격상승참고

by JJOMKKO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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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상승정보 포함
21년도에 닭백숙이 58,000원, 오리가 60,000원
(그 전에는 더 저렴했음)
24년도 6월에 가보니 74,000원이 되었습니다..
몇 년 새에 너무 올랐습니다 ..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몸보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음식입니다.
이 곳은 인기가 많아서 단체로 올 때는
예약을 하고 오거나 미리 물어보고 오는게 좋습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문래동 능이버섯백숙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매장은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안쪽에 좌식 자리도 있습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메뉴판 참고하세요.
날이 갈수록 가격이 오르는 느낌입니다.
오리백숙과 닭백숙 가격이 같습니다.
이번에는 오리백숙을 주문했습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깔끔한 기본찬입니다.
항상 같아서 좋습니다.
모자란거나 매운고추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본메뉴 등장!
예약해두면 더 빨리 먹을 수 있지만 그냥 기다려도 금방 나옵니다.
 
능이버섯이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좋은건 영상으로 봐야죠.
국물이 굉장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는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한 상 차림입니다.
깔끔합니다. 어르신들과 와도 좋습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계속 끓이면서 먹으면 되고, 육수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오리백숙인데도 굉장히 부드럽고 큼직하고 야들야들합니다.
오리 안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할 맛입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마지막즈음 찰밥도 나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찰밥을 죽처럼 해먹어도 좋습니다.
그냥 먹을때와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문래동 능이버섯백숙

찾아가는 길은 문래역에서 좀 걸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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