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최강 러쉬 바디로션 꿀잠 로션 슬리피

러쉬는 매장 위치를 향기로 찾아낼 수 있는 브랜드 입니다.

굉장히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입욕제가 가장 유명한데, 그 외에 다양한 바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톡에서 2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디로션인데 95g 이라는 양을 생각하면 꽤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아이크스림이 담겨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은유적인 표현이 많고, 불친절한 설명으로 유명한 러쉬 답게 아름다운 설명이 써져있습니다.

 

 

통 무게 포함 95g인지 궁금해집니다.

 

 

이 수줍어하는 사람은 제 상품을 만들어눈 Tairo 라는 사람입니다.

러쉬는 생산자 표기를 해준다고 하네요.

 

 

잠들기 전에 사용하는 바디로션입니다.

달콤한 통카 앱솔루트와 향긋한 라벤더라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러쉬는 이 아이스크림용기를 블랙팟이라고 부르는데, 이걸 5개 모아서 매장으로 가져가면 뭔가 준다고 합니다.

(크기나 구매장소 무관계, 깨끗히 씻어서 가져가기
단, 샘플용기는 불가)

 

로션은 마치 모델링팩 같은 느낌의 꾸덕함이 있습니다.

 

아주 조금만 떠서 발라봅니다.

 

농도가 진해서 적은 양으로도 넓게 바를 수 있으니, 조금씩 펴발라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르는데 뭔가 반짝가루가 있어서 알아보니, 원래 펄이 들어있고 해당 펄은 사암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잘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대표성분이 라벤더, 통카, 오트밀, 코코아버터 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알고있는 향기인 라벤더가 가장 잘 맡아졌고, 뭔가 달달한 향기는 통카 향 인가봅니다...
처음 맡아보는 생소한 향기인데 나쁘지않습니다.

굉장히 보습이 짱짱한 느낌입니다.

잘 흡수시킨 후 잠자리에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마스크오브 매그너민티 와 컵오커피 입니다.

둘 다 스크럽 제품입니다.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얼굴과 몸에 어디든 모든곳에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 결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바른 후 5~10분 후 헹궈내며 마사지 하면 된다고 합니다. 팩이 마르기 전에 헹궈내는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냉장보관해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안에 알갱이들은 스크럽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적당히 마사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성분: 팥, 바닐라, 페퍼민트, 꿀

시원하고 찬 느낌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컵 오 커피도 사용 방법은 동일합니다.

다만 민티보다 좀 더 묽은 제형이고, 커피향이 진하게 납니다.

둘 다 딱히 큰 차이는 없었으나, 바를때 컵 오 커피가 쉽게 발려서 편했습니다.
씻어내고나니 둘 다 보송하고 개운한 느낌이라서 취향대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