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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은 맛집 사비문.
오늘은 육회와 한우국밥을 먹었습니다.
한우국밥은 특으로 먹었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없습니다.
조용합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한우국밥 특은 14,000원입니다. 기대 됩니다.
기본찬입니다.
김치가 종류별로 나와서 좋습니다.
대체로 다 맛있습니다.
육회는 양념을 해서 덩어리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소한 기름향이 더 났으면 싶습니다.
양념이 굉장히 약한 편입니다.
다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냉장고 냄새? 무슨 냄새일지 모를 냄새가 좀 나서 아쉬웠습니다.
한우국밥입니다.
특으로 주문해서인지 고기양이 꽤 많습니다.
국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간이나 고기 양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맑은 국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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