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천에 다녀오다가 들른 짬뽕 맛집
양도 많고 맛있다고 하더니 진짜였다.
감악산 태화루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저는 차돌짬뽕 삼선짬뽕 간짜장 세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입니다.
매장은 꽤 넓은 편입니다.
대기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도 바로 조리지만 굉장히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간짜장입니다.
계란후라이가 올라간데다가 완두콩에 옥수수까지. 근본있는 간짜장입니다.
차돌짬뽕입니다.
차돌 고기가 먹어도 먹어도 나옵니다.
면도 딱 먹기 좋은 삶기였습니다. 요즘에 불는걸 고려해서 오히려 덜익혀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것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간짜장입니다.
짜장 소스도 아주 넉넉하게 주셨습니다.
저는 짬뽕파인데 여기서 간짜장 먹어보고 이제 간짜장파를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면 굵기도 입에 착착 감기는 굵기인데다가, 과한맛 하나 없이 아주 잘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짬뽕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짬뽕도 존맛탱인데 다 못먹는 위가 아쉬울 뿐입니다.
삼선짬뽕도 국물이 매콤하고 해물맛이 가득합니다.
해물도 잔뜩 들어있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부 맛있었습니다.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반응형
'맛있는거 먹은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등포구청역 큰사발포차 | 곱도리탕 메인 레트로 감성 술집(구 유케야 자리) (1) | 2024.05.01 |
---|---|
샤브올데이 당산점 | 샤브샤브 뷔페 고기 무제한 야채 무제한 다양한 디저트까지 (1) | 2024.05.01 |
사비문 | 얼큰 한우국밥 특 그리고 육회 (1) | 2024.04.25 |
영등포구청역 구석집 | 고기 국수 양이 푸짐하다 (0) | 2024.04.24 |
여가봄 여기는 가을도 봄이다 | 갈릭치킨 꼬치구이-폐업 / 더큰수제비 새우탕 (0) | 2024.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