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샤브샤브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가려고 하니 사람이 너무 많고 대기가 길어서 평일 저녁에 왔습니다.
다행히 앞에 한 팀 정도밖에 없어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대기하면 됩니다.
테이블에 선택할 수 있는 육수의 종류가 써있습니다.
저는 양지와 얼큰으로 했습니다.
다른 육수는 추가금이 붙습니다.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는 이용시간이 100분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평일 점심 80분)
테이블에 테블릿 메뉴판이 있는데 내용은 간결합니다.
매장은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중앙과 안쪽으로는 전부 뷔페 음식 테이블입니다.
평일 점심 22,900원
그 외에는 27,900원입니다. 프리미엄 가격이라고 생ㄱ가합니다.
기본적으로 죽 만들 밥과 칼국수 면이 함께 나옵니다.
아래부터는 쭉 뷔페 테이블입니다.
뭐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쭉 찍어왔습니다.
디저트류도 꽤 있습니다. 과자와 과일 주스 아이스크림 초코퐁듀 등등
커피머신과 맥주머신도 있습니다.
치킨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애기들이랑 와도 신나게 먹일 수 있습니다.
피자도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는 물론
같이 넣어먹을 각종 재료들도 있습니다.
소스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적인 맛을 좋아해서 마늘과 고추 파로 국물을 좀 커스텀했는데 완전 고깃국물이 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곤드레밥도 있어서 밥 땡기는 분은 여기서 만들어다먹으면 됩니다.
게다가 김치류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갖다먹었습니다.
샐러드류도 있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와 육수도 무한리필입니다.
참고로 저는 우삼겹? 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너무 퍽퍽 담백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세팅입니다.
3가지 고기와 칼국수면 죽용 밥이 나옵니다.
샤브샤브에 넣을 채소와 쌈용 채소도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먹고나서 모자르면 저 그릇에 다시 가져다먹으면 됩니다.
한 상 차림 입니다.
육수는 별거 없습니다. 이것 저것 넣고 먹다보면 맛있어집니다.
월남쌈 페이퍼도 구비되어있습니다.
뜨거운물 가져올 때, 그릇이 엄청 뜨거우니까 꼭 쟁반을 이용해주세요.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자체 소스도 만들어먹었습니다.
이것 저것 넣고 끓여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추가로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곤드레밥입니다.
강된장은 짜니까 조금만 넣으세요.
면도 맛있었습니다.
더 먹고싶은데 배가 부른게 아쉽습니다.
죽입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과자를 곁들여도 좋고, 저는 초코를 곁들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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