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호남갈비 | 백년식당 돼지갈비 맛집

건물이 도로 모서리에 있어서, 입구가 양방향에 있습니다.

저는 우측에 있는 길로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입구라 달라서 뭔가 했는데 같은 집이었네요.

 

내부에는 신발을 신고 들어갑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저는 기본인 돼지갈비를 먹어보겠습니다.

 

택배 판매도 하고있답니다.

토하젓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밥을 시키면 토하젓과 된장찌개가 나와서

다 맛볼 수 있습니다.

 

 

기본세팅입니다.

바닷가 도시 답게 해산물들이 가득 나옵니다.

 

사실 맛보다는 풍성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2인 기준 상에 나온 상차림 입니다.)

 

 

본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깔끔하게 담긴 갈비입니다.

 

바다와 육지가 만난 느낌의 상차림 구성입니다.

 

 

 

 

쌈도 넉넉히 주십니다.

 

 

고기는 갈비대에 붙은 살과 따로 떨어진 고기가 있습니다.

양은 꽤 넉넉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섯과 함께 구워줍니다.

 

 

매장은 꽤 넓은데, 사람들도 많고 직원도 많은 편이라서 좀 정신없습니다.

그리고 환기가 안되는지 연기가 많이 차서 온 몸에 고기냄새가 났습니다.

 

 

불은 갈비를 굽기 딱 좋은 화력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익어서 먹는데 불판을 갈아주셨습니다.

삼겹살용 불판을 주신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바빠보여서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갈비를 즐겨줍니다.

갈비는 생각보다 평범하게 맛있는 맛과 식감이었습니다.

 

 

 

 

두 번째 판도 잘 구워줍니다.

확실히 뚫린 철판이 더 맛있게 구워지는 느낌입니다.

 

 

 

 

밥을 주문하자 반찬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빨간 양념이 되어있는 것이 토하젓입니다.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방법이 써있지는 않았습니다.

 

 

 

 

찌개도 나왔습니다.

같이 나오는지 뭔지 설명이 없어서 몰랐는데

처음에 주문해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구성으로 나오기때문에

식성이 다양한 식구와 와도 각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하젓 비빔밥을 만들어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유명인들이 다녀간 사진입니다.

 

 

 

호남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