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미분당 쌀국수 맛집, 포장도 맛있다

오가면서 꼭 와봐야지 했던 쌀국수 맛집.

프랜차이즈로 아주 유명합니다.

 

영등포구청역은 앞에 키오스크 기계가 있고, 선 주문 후 입성입니다.

 

지금 무슨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나무로 되어있는데,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앞에 메뉴판도 놓여있습니다.

여기는 힘줄 쌀국수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시그니처)

 

키오스크를 봅시다.

신용카드도 가능하고 지폐도 가능하네요.

탭이 매장, 반조리, 완조리 포장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매장과 포장은 메뉴가 다릅니다.

저는 집에서 조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반조리포장을 선택했습니다.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 를 선택했습니다.

 

 

미분당은 소수로, 조용히 먹는것을 추구한다고 하더라구요.

혼밥하기 좋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식권이 출력됩니다.

 

매장은 바 좌석만 있고, 꽤 좌석이 있는 편입니다.

의자가 작고 등받이도 없어서, 그냥 간단히 먹고가는게 좋습니다.

 

 

테이블 앞에도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위에 올려달라고 하시네요.

먹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서 먹어줍시다.

 

상단에는 소스통이 놓여있습니다.

핫소스가 정말 매콤하니 조심하세요.

 

 

자리마다 휴지, 식기가 있으니까 참 편하네요.

 

 

포장품 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들어있네요.

아쉬운 점은, 매장에서도 그렇지만

고수는 따로 요청을 해야지만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아서 그런모양입니다.

 

 

육수와 채소&고기 양 입니다.

 

보기도 좋고 맛있어보이는 포장이네요.

고기가 3종류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일단 육수를 끓이고

채소,고기를 넣고 익혔습니다.

 

보글보글

육수가 짜면 물을 좀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좋았습니다.

 

 

면은 한 10초만 끓이면 된다고 하네요.

 

완성!!!

 

와 양이 꽤 많습니다!!

고기는 3가지 전부 맛있습니다.

차돌의 부드럽고 야들한 맛

양지의  쫄깃한 맛

힘줄의 진하고 쫀득한 맛

 

개인적으로는 왜 힘줄이 시그니처인지 알 것 같습니다.

처음은 세 가지 고기를 먹고 취향대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