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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저녁에는 술집인데, 점심때는 밥손님으로 가득합니다.
바깥에서 메뉴 확인도 가능합니다.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는데, 간단히 한 잔 하기에 좋아보입니다.
자리는 넓지 않지만, 적당한 인원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는 점심 전용인 꼬치국수 온면 매운맛을 주문했습니다.
빨간면이 더 맵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가서 온면 매운맛으로 했습니다.
매운걸 좋아하신다면, 빨간면을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세팅입니다.
단무지와 김치가 전부입니다.
테이블마다 시치미가 놓여있습니다.
대림 국수라서 대만?중국? 스러운 느낌이 나는가 싶었는데
음악은 일본 음악이 나오고 있어서 묘하게 혼란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꼬치국수 입니다.
미니 닭꼬치가 2개 들어있고, 고추도 잔뜩 있어서 매콤함이 느껴집니다.
면이 반짝 반짝 윤기가 돕니다.
기름때문도 있지만 면 자체가 쫄면같이 탄성이 있습니다.
국물도 독특하고 맛있어서 , 공기밥을 말아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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