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투리뷰티, 젤패디 케어 컬러

이제 여름이 되어서 발가락을 내놓고 되었습니다.

패디의 계절입니다.

 

동네에 저렴한 곳이 있길래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지도

샵은 역시 가까운게 편합니다.

오뎅집 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우측의 입구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8월에 놀러갈 예정이라서 이번에는 컬러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 케어와 현금 결제시 글리터 1개 색상(발 당 2개씩)이 가능합니다.

 

근무시간 참고하세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전부 예약제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넓었습니다.

근무인원도 꽤 많아 보입니다.

화이트톤의 깨끗한 매장이 눈에 띕니다.

 

저는 끝자리에서 받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컬러 샘플을 가져다 주셔서 골랐습니다.

특별하게 친절한 느낌은 없지만 조용하게 받기에는 편했습니다.

(다들 조용..)

 

네일이든 패디든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이동하는 형태입니다.

 

 

제거 없이 그냥 케어 후 발랐고, 총 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받는동안 불편하지 않았고 아프지도 않게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시온 인가...하는 이름의 담당자분)

보라색 계열로 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약 시간대로 정확하게 작업해주셔서 좋습니다.

다음에 재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