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시나몬 캔들 만들기 영등포여성인력개발원

우연히 교육시간이 맞아서 듣게된 시나몬 캔들 체험입니다.

영등포 여성 인력개발센터 에서 진행된 클래쓰입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나만의 작은 예술작품을 만들어보기 위해 시나몬 향기와 색감을 담은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경험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연력대의 여성분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었습니다.

 

 

재료 소개와 과정 안내

클래스가 시작되기 전, 강사님은 우리에게 사용할 재료들과 제작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었고, 제조할 때 사용하는 파라핀 왁스, 색소, 향기 오일, 시나몬 조각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따라가며 나만의 시나몬 캔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세세한 제작과정이 적혀있어서, 설명을 놓쳐도 걱정없습니다.

재료도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원하는 모양을 내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동그란 모양의 접착제가 있어서, 심지를 편하게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왁스에 향초를 섞어줍니다. 여기서 향기를 품게 됩니다.

잠시간의 굳는 시간을 가집니다.

온도도 직접 재주셨습니다.

왁스가 식기를 기다리는 동안, 어떤 모양으로 하면 좋을지 구상해봅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향에 불을 붙일것을 고려하여 배치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의 강의를 도와주신 강사님 명합니다.

저는 있는 재료를 욕심껏 넣었더니 불을 붙일 수 없는 향초가 되었습니다.

 

 

향초보다는 약간 화분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어쨌든 향기는 나니까 좋습니다. 캔들워머에 녹여서 사용해보니 향초 역할을 합니다.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 같습니다.